선물 News

포스코 부부 명상 캠프로 직원 행복한 힐링 시간 선물

dogundogun 2024. 5. 23.

포스코인재창조원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직원과 배우자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부부명상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가정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부부명상 캠프를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직원과 배우자와 함께 강당에서 강사의 이야기를 듣고있다.
포스코의 부부 명상 캠프 포항 월포수련원

부부명상캠프의 목적과 배경

‘부부명상캠프’는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고자 포스코 직원과 배우자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1차수당 11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포항과 광양 지역에서 올 한 해 동안 4월, 5월, 9월, 10월에 각 4차수씩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 만들기 선물

부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제철소 직원과 배우자가 포스코 사내 휴양시설인 포항 월포수련원에서 합숙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월포수련원의 동해의 푸른 바다와 넓은 백사장은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했습니다.

 

1일 차: 심리적 안정과 소통 증진

첫날에는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호흡명상, 바디스캔명상, 듣기명상과 같은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은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부 마사지와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로의 고단함을 함께 풀어주고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 차: 정서적 교감과 힐링

둘째 날에는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과 아로마 테라피체험,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부부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관계에 대한 다짐과 소감을 나누며 프로그램은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피드백

캠프에 참가한 직원과 배우자들은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한 포항제철소 직원은 “1박 2일 동안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추억을 배우자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되면 언제든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포스코의 다양한 행복 증진 프로그램

포스코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부터 '가족', '동료', '명사' 등 다양한 테마의 ‘같이의 가치’ 시리즈를 기획하며, 자녀 글램핑, 입학 축하 프로그램, 명사 초청 강연, 동료와 함께하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내 심리 상담실 ‘마음챙김센터 휴(休)’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부명상캠프는 포스코가 직원들의 가정생활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부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심신의 힐링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프는 부부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정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